조광재 띵스파이어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띵스파이어는 그동안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AI 기반 에너지 효율화 프로젝트를 도입하여,
산업단지 내의 제조업체들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AI 기반 에너지 및 탄소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띵스파이어의 조광재 대표가 2024년 12월 31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조광재 대표는 산업단지내 에너지관리시스템, AI 융합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 통해 산업단지내 제조사업자 대상 에너지 데이터 모니터링과 업종별·공정별로 최적화된 에너지 예측 및 절감 솔루션을 제공했다
특히 VUP(Virtual Utility Plant, 가상에너지 생산공급설비 활용 산업단지 에너지 공동 네트워크 개발) 실증 사업에서의 성과는 국내 산업단지 에너지 효율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광재 대표는 “산업 단지의 탄소중립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정을 인정받아 감사하며, 앞으로 기업의 에너지 효율화 및 에너지신산업을 선도하는 기후 테크 선도기업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띵스파이어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탄소회계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활발한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탄소중립 플랫폼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띵스파이어는 에너지 관리 및 탄소중립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