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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스파이어 조광재 대표, AI 기후테크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 작성자 사진: Hyejung Lee
    Hyejung Lee
  • 5월 15일
  • 2분 분량

AI 기술로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띵스파이어 조광재대표가  AI 기반 기후테크 기술을 통해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띵스파이어 조광재 대표이사
띵스파이어 조광재 대표이사



AI 기반 기후테크(Climate-Tech) 혁신 기업 띵스파이어(Thingspire)의 조광재 대표가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4월 21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5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으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선도”를 주제로 국내 과학기술 및 ICT 분야의 성과를 조명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띵스파이어는 국내외 탄소중립 및 에너지 관리 분야에 AI를 특화하여 적용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기후테크 SaaS 기업이다. 특히 산업단지 제조기업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광범위한 데이터 확보를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관리를 위한 AI 융합 솔루션을 적용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풍력 발전기의 블레이드 손상 여부를 자동 분석하는 AI 비전 시스템, 태양광 발전예측 및 드론 비전 AI 기반 태양광패널이상진단 실증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산업단지 지붕형 태양광 설치 가능성을 AI로 예측 및 평가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2021년부터 띵스파이어는 탄소회계 데이터 처리 자동화 및 산업단지의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예측 및 최적화 기술을 통해 제조현장의 에너지 절감 및 운영 효율을 높여왔다. 현재는 전국 5개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전력 품질 감시, 에너지 설비 이상 탐지 및 운영지원을 위한 LLM기반 챗봇 AI 시스템을 개발 중이며 스마트그린산단내 제조기업으로 지속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띵스파이어의 AI 기술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2024년부터 미국 텍사스의 130MW급 태양광 발전소에 태양광 패널 결함의 신속한 탐지 및 유지보수 자동화를 위해 드론 영상 인식 기반 AI 진단 시스템을 구축중에 있다.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 효율을 대폭 향상시키는 한편, AI 기반 O&M(운영 및 유지보수) 자동화 모델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조광재 대표는 수상 소감에서 “AI 기반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통해 기후테크 중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AI 기술 확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띵스파이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과 기술 혁신을 통해 국내외 탄소중립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고, AI 기술로 기후위기의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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