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Blog

Blog

CDP 최신 보고서-기후 행동, 투자 대비 최대 7배 수익

  • 작성자 사진: thingspire
    thingspire
  • 8월 10일
  • 1분 분량
ree

글로벌 환경 데이터 공개 플랫폼 CDP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 「Disclosure Dividend 2025」에 따르면, 기업이 기후 리스크 대응과 환경 기회 발굴에 투자할 경우, 투자금 1달러당 평균 7달러, 최대 21달러의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 기업당 중위 기회 가치: 3,310만 달러

  • 기회 실현 평균 비용: 460만 달러즉, 환경 관련 전략적 투자가 평균 7배의 ROI(투자수익률)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2024년 데이터에 기반해 이미 전 세계 공시 기업 중 12%는 총 4.4조 달러 규모의 환경 기회를 실현했으며, 13.2조 달러 규모의 잠재 가치가 아직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주요 수치:

  • 일본: 기업당 평균 7,300만 달러

  • 캐나다: 7,200만 달러

  • 미국: 1,500만 달러

  • 중국: 1,000만 달러

    ree

CDP CEO Sherry Madera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리스크를 관리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와 ESG 규제 강화 속에서, 기후 리스크와 환경 기회는 단순한 ‘CSR(사회공헌)’이 아니라 재무성과와 직결된 경영 전략 요소입니다.특히, 공시를 통한 투명성 확보와 데이터 기반 분석은 투자자 신뢰도와 시장 경쟁력을 동시에 높입니다.


Thingspire는 탄소 배출 관리, 제품 탄소발자국(PCF) 산정, ESG 공시 지원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이러한 ‘Disclosure Dividend’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데이터를 단순히 보고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비용 절감과 수익 창출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후 행동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입니다. 그리고 이 투자는 평균 7배, 최대 21배의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환경 데이터는 더 이상 ‘환경팀만의 자료’가 아니라, 기업 전체의 성장 동력입니다.



bottom of page